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5년 우수기관 - 고용노동부

훈련생 스토리

에이콘 아카데미 훈련생의 수강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건넌 일본기업 취업자 윤o용


"건축가는 건축자재로 빌딩을 올리지만 프로그래머는 알파벳으로 짜여진 행수로 가상세계를
발 밑에 둔다."

 

 [에이콘아카데미 종로캠퍼스]  윤 O O 수료생 ,

28세_과정 전체 일정에 80% 수료 후 일본 오사카 기업에 취업한

 

 

 

일본으로 출국을 이틀 앞두고 전체 일정 가운데 끈기 있게 80%출석을

채우고 해외 취업에도 성공한 윤oo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근처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고기를 좋아하는 매니저, 취업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웰빙에 맞춰 건강에 좋은 채소와 고기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국민정식 쌈밥정식.

점심에 조원들과의 마지막 점심인 닭갈비를 후하게 먹어 생각이 없다던 그는

열심히 먹고 있는앞에 2명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한 숟갈 한 숟갈 뜨는 시늉을 하더니

한 그릇을 다 못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을 나왔다. 우리는 사뭇 미안했다.

 

상담실로 자리를 옮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하면서 인터뷰는 시작되었다.

 

간단히 그의 소개를 하자면 그는 여느 가정의 2남 중 차남으로 의정부에서 태어나

 

춘천에 위치한 4년제 컴퓨터공학을 전공 중에 군대 장교로 입대를 해서 2년 4개월간 군복무를 마치고 중위로 전역해 올해 우리  교육기관에 수강중인 28살인 청년이다.

 

집이 경기도라 기숙사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운 좋게(?) 외국인 기숙사에 자리가 남아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기숙사에서 일본인 룸메이트를 만나 1년간 같이 글로벌 생활을 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만 보는 정도였는데 일본인 룸메이트 덕분에 자연스레 일본어가 늘면서 일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동거동락한 일본인은 큐슈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이었는데 우리나라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친해져서 에버랜드도 같이 가고 추석 명절날 집에도 같이 가고 나름 베프가 되었다. 그렇게 일본어 능력이 향상 되면서 졸업을 하고 바로 일본기업 반도체 회사에서 PC유지보수,


서버관리 업무를 하다가 결국 본인의 진로인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다.

 

퇴사 후 HBI기술연구소 교육기관을 알게 되어 4.5개월간 자바 전문개발자 취업과정을 80%이수 하고 잡포털 사이트를 통해 일본에 위치한 일본기업 '인OOOO'이란 기업을 알게 되었다.

 

 일본어로 자사이력서를 작성하고 입사지원을 해 서류전형을 합격하고 면접제의를 네이버 '라인'앱을 통해, 받고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 하게 되었다.


 면접 방식은 한국에 지사가 없어 노트북 웹캠으로 면접관은 일본에서, 면접자는 한국에서 현해탄을 건넌 네트워크 화상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위 연수생은 사실 일본에 2군데 업체에 합격을 하였다. 1군데는 도쿄에 위치한 회사였고 1군데는 오사카에 위치한 회사였는데 업체를 고른 이유를 물어보니 도쿄는 물가가 비싸서

 

생활하는데 약간의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오사카를 고른 훈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았다.

 

현재 신입사원으로서 별탈 없이 재직 중이며 카카오톡을 통해 재직증명서를 받아 취업처리를 완료 했다.

 

본인의 인터뷰 내용이 기관 홈페이지 '취업생 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Japan에서.

 

 

인터뷰를 마치며 현재 수강 중인,


※수강 예정인 분들께 남기고 싶은 몇 마디를 요청했다.

 

하나. 스프링을 잘 배워라! 
   

    하나. 결석하지 맙시다! 
   

    하나.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큰 기술 안고 가는 거다


※우리 교육기관의 장점 몇 마디를 요청했다.

 

☞ 쌤이 유쾌하게 재미있게 잘 알려 주셔서 수업 임하는데 많이 어렵지 않았다.

 

    매니저님의 철저한 출석관리, 세면기 막혔는데 뚫어준 시원한 스토리.


※인터뷰어도 수강생분께 한마디 했습니다.

 

☞ 애사심만 갖지 말고 애국심을 갖고 외국에서 경력 쌓고 국위선양 하자!

   

    마지막으로 이 스토리를 읽으신 모든 분들께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