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추위가 한풀 꺾이고 곧 불어올 따듯한 봄바람이 기대되는 3월
저희 도토리 식구들은 주말을 이용하여 2박 3일 베트남 나트랑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워크샵에 모두들 한껏 설레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5시간 여의 비행에서 얻은 피로를 싹 잊게 할만큼 나트랑 해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시원하게 부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겨우내 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제대로 힐링 할 수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는 물론 아쿠리아리움과 동물원까지 같이 있어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빈펄랜드에서의 단체사진!!
나트랑의 아름답고 여유로운 풍경을 한껏 가슴에 담고, 현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색다르고 맛있는 식사들을 눈과 입으로 즐기며
2박 3일의 일정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추억 벗삼아 오늘의 일상이 더욱 활기찰 수 있도록
도토리 원정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