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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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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스토리 훈련생 스토리

훈련생 스토리

에이콘 아카데미 수료생의 수강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Oracle & Java 기반 웹 어플리케이션 양성과정 수료 - 임채문군



 

  

 

 

 

​Q1. 개인 소개 ,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린다면 28살 임채문 이라고 합니다.최종학력으로는 동양미래대학 인터넷비지니스 과를 전문학사로 

졸업하였고 현재는 ㈜시엠OO OOO 라는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여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입사를 하여 바로 실질적인 업무는 없지만 빅데이터 교육에 필요한 교육용 사이트 개발에 투입될 계획인 듯합니다.

추후 하둡 및 스파크 등 빅데이터에 필요한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Q2.​ 교육을 참여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 


관심에서 시작되어 직업으로 삼기 위해 교육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참여하기 전에는 아웃소싱 업체로 건설회사에 전산실 근무를 하였습니다.전산실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계속 프로그래밍 공부를 했습니다.대략 2년정도 근무 후개발자라는 타이틀을 얻고자 퇴사를 결심하게 되고 제가 배우고 싶은 과정 및 커리큘럼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에이콘아카데미로 교육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3. 교육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나요 ?

 

개발자라는 직군이 언어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하기 때문에 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전쟁이 나면 무기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무기를 사용할 줄 모르면 결국 본인은 자살 행위 밖에 안됩니다.

그러기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질 목적이라면 프로그래밍 교육은 필수이고 앞으로 본인이 피와 살이 되는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Q4. ​교육 수료 전 에이콘아카데미의 이미지는 어떠셨나요 ? 

 

처음에는 에이콘아카데미가 뭐하는 교육센터인지 몰랐습니다.저에게 또 다른 도전 및 시작을 하고자 찾은 교육센터가 

에이콘아카데미 였고,그냥 어느 교육센터나 똑같은 교육센터로 인식하였습니다.수강을 하게 되니 어느 교육센터랑 똑같다 라는 인식이 사라졌습니다.

보통 수강생들이 지각이나 결석을 할 때 따로 체크를 하지 않아도 될 법한데도 한명 한명씩 연락해서 이끌어 주려는 책임감 있는 교육센터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Q5. 수료 후 에이콘아카데미의 이미지가 바뀐 부분이 있으신가요 ? 

 

사람과 사람사이의 느낌을 주는 이미지 딱 에이콘아카데미의 로고대로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료 후 나몰라라 할 수도 있지만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취업지원 담당자 장철 차장님, 그리고 수료생들을 위해 3층 강의실을

따로 운영해주시고 특이사항 있을 때마다 미리 말씀해주시는 박미선 매니져님,4.5개월 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수강생들을 위해 적절한 진도 체크와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고성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Q6. 어떠한 목표를 계획하고 참여하신지 궁금합니다. 

 

코더가 아닌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되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코더란 위에서 지시 하는대로 업무를 진행하는 인원을 코더라고 제멋대로 정의 하였고,프로그래머란 시켜서 하는게 아닌

프로그램에 있어 예외 발생 부분을 예상하고 그 부분을 최대한 예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에 생명을 불어 넣고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 되어야 될지를 판단이 가능한 인원을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후자인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합니다​.

 

 

Q7. 교육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셨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좋은 교육을 진행한다 하여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줘도 뱉어버리는 행위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교육을 진행하면 조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인데

그 프로젝트 참여에 따라 실력 향상 및 본인이 지금까지 배워온 이해도 테스트를 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필히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Q8. 교육 이수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어려운점이 있었나요 ? 

 

저희 기수는 자바 프로젝트 1번 웹 프로젝트 2번 진행하였는데 첫 번째 자바 프로젝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유는 사고를 친 경험이라고 말씀 드려야겠네요. 저희 조는 자바 GUI와 JDBC를 이용한 영화관 예약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첫 프로젝트다 보니 형상 관리 도구인 GIT이나 SVN을 이용하지 않아 불편하여 GIT을 사용해보자는 불타는 의욕을 가지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시도를 하였습니다.그때 당시 프로젝트 70% 정도 완료된 상태였으나 시도 도중 프로젝트를 통째로 날려먹었습니다. 도전적인 의지는 강했으나

후폭풍은 컸습니다.덕분에 똑같은 코드를 다시 친 소중한 경험 이였습니다.백업을 생활화하자!라는 교훈을 얻게 된 첫 프로젝트였습니다.

 

 

Q9.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구직 활동 전이라면 최종 프로젝트의 마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내가 무슨 회사에 면접관 이라면 어떠한 질문을 할 건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준비는 당연하지만 회사 측면에서 돈을 주고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어휘력과 기본적인 사전지식은

미리 준비하셔야 됩니다.프로젝트는 내가 이정도 가능하다라는 기술명세서와 똑같다고 보시면 되니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Q10. 학원생활에 대한 팁 (Tip)이 있다면 , 알려주세요. 

 

배우는 것과 프로젝트에는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지만 학원 생활에 있어 팁이라기 보다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친해두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IT계통의 경우 생각보다 업계가 좁다고들 하고 은근 인맥을 통한 근무가 많다고들 합니다.지금 당장은 잠깐 학원에서 보는 사람일지 몰라도 먼 훗날 같이 일하는 동료가 될 수도 있으니 친해두셨으면 합니다.

 

Q11. 다음회차에 들어오는 후배를 위해 ,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1. 데이터베이스는 무조건 필수로 익히셨으면 합니다.웹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생명은 데이터베이스 입니다.

    데이터베이스 문법에 따라 웹 사이트 속도가 좌우되며 핵심입니다.


2. 스프링을 잘 다루도록 노력하셨으면 합니다.공공기관의 경우 전자정부프레임워크(스프링기반)를 기반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3.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끈기입니다.저 또한 프로그래밍 공부할 때 수많은 애러를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애러만 보인다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애러를 고쳐보도록 하셨으면 합니다.애러를 많이 보면서 고쳐볼수록 프로그래밍의 실력은 늘어납니다.



- 바쁜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